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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수홍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17세 청소년이었다면서?"라고 물었고, 또 다른 연예부기자는 "그렇다. 원동기 면허증도 있는 상태였다. 경찰도 굉장히 안타까워했다. 대중이 추측하는 곡예 운전을 한 것도 아니었다"고 답했다. 또 다른 연예부기자는 이어 "정원중 같은 경우도 서행하면서 들어가는 상황이었었는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사고였기 때문에 경찰도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그런 사고였다"고 밝혔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배우 정원중(59)이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한다. 정원중은 지난 24일 경기도 앙평군에서 교통사고를 냈고 이로인해 피해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KBS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원중이 반대편 차선에서 오토바이에 바로 앞서 달리던 차량 때문에 뒤따르던 오토바이를 미처 보지 못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위반이나 음주운전 등 12대 중과실에 해당하는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정원중은 사고 이후 "불법 유턴이나 음주운전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고 피해자 유가족을 만나 사죄했다. 정원중, 이틀 전 교통사고 내 피해자 사망 배우 정원중(60)이





정원중, 교통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경찰 "불법유턴·음주운전 아냐" [종합] 정원중 음주도 아니고 중과실도 아닌듯.. [단독]정원중, 드라마 '사풀인풀' 하차 안 하기로 [단독]정원중, 드라마 '사풀인풀' 하차 하기로 중견배우 정원중님 교통사고로 상대 사망.. 정원중 교통사고 사망사건, 경찰도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사고 [단독]정원중, 드라마 '사풀인풀' 하차 안 하기로 정원중, 이틀 전 교통사고 내 피해자 사망 정원중은 입양자녀들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으로 사고 이후 제작진에게 드라마 하차 의사를 전달했으나 제작진은 경찰 조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중과 제작진은 충분한 상의를 했고 드라마에서 하차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극중 정원중은 꼭 필요한 역할. 윤박(문태랑)·조우리(문해랑)·류의현(문파랑)의 아빠로서 정년을 앞둔 여의도지구대 대장 문준익을 연기하고 있다. 좋은 경찰·좋은 아빠·좋은 어른으로 아이를 못 갖는 아내가 입양을 원해 반신반의 하는



너무 선하고 좋으신 분들이더라”며 “그런데 인터넷 악플에 실신할 정도로 힘들어하고 계셨다. 그래서 더 죄스럽다”고 했다. 이어 “저 세상에 가면서도 욕을 들어야 하는 아들이 안타깝고 불쌍해 그분들도 울고 저도 같이 울었다. 더 이상 얘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울기만 해 다음 만남을 다시 기약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실제로 정원중이 교통사고를 내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는 기사엔 오토바이 운전자의 과속과 폭주를 비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이번 사고는 신호등도 없는 위험천만한 사각지대라는 점이 가장 큰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지만, 사망한 운전자는 얼굴도 모르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정원중은 최근 영화, 드라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배우다. 정원중의 소속사로 알려진 아티스트컴퍼니는 "약 한 달 전 정원중과 계약이 만료돼 해당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유가족들께는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정원중이 출연 중인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작진은 "배우 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하차와

교통사고를 내 피해자가 사망했다. 양평에서 좌회전하던중 배달업체 오토바이와 충돌했고 배달업체 직원은 사망했다네요. 음주운전은 아니구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라는 대목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저는 연예인 차 사고만 나면 그 분이 늘 떠올라요. 술먹고 운전하다 사망사고 냈는데 그리고.................후... 현재도 잘 방송나오는 그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한결같네 다 다른 자식들인데 불법유턴은 아닌걸로 나온거 같고 신호대기 후 비보호 좌회선 하다 사고 정차 후 출발이니 속도 나봐야 얼마나 나오겠습니다 보호장구를 안했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운전하는 입장으로 요새 배달 오토바이 많이 무서워요.... 너무 심함 음주운전이나 신호위반도 아니니 이건

이들로부터 억울한 댓글 세례를 받아야만 했다. 실제로 사고 지점 인근 상인들은 “운전자 과실보단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가 불러온 대형 사고”라며 “조마조마 했는데 터질 게 터졌다”고 입을 모으는 분위기다. 대형 마트가 입점해 있는데도 신호등 조차 설치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컸던 곳이다. 정원중은 “마녀사냥 식의 기사에 저도 괴로웠지만, 그분들은 그 기사에 달린 악플의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었다. 기자들의 전화에 제 입장과 당시 상황을 밝히는 것 역시 그분들에겐 언론플레이로 느껴지거나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을까 매우 조심스럽다. 억울하게 당해도 어디 호소할

마음으로 고아원을 찾았다가 아이들의 눈빛에 발이 안 떨어져 입양을 결정한 인물이다. 지난 방송에도 편집없이 원래대로 등장했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32분께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의 한 마트 앞 교차로에서 정원중이 운전하던 BMW 승용차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17) 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정원중은 신호등이 없는 이 교차로에서 마트에 진입하기 위해 좌회전하다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중 심정지가 발생, 안타깝게 사망했다. 정원중은 사고 소식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사람이 죽었으니 백번 천번 잘못했다고 빌어야 할 일”이라며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 평생 마음의 짐이 될 것”이라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happy@mk.co.kr 음주운전이나 신호위반도 아니니 이건 실형은 안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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