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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때리시네요. 1. 계획된 인원이 아니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난주 집회에서는 3만명이 모였습니다. 그것도 최대치 추산이었습니다. 이번주에 짜장면으로 인해 분위기가 슬슬 오르는걸 보고 지난주보다 두배는 더 모이겠지... 라고 주최측도, 여당도, 기자들도, 심지어는 야당도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겁니다. 그런데 두배가 아닌 50배가 모일줄은 아마 그 누구도 생각을 못했을 겁니다. 솔직히 집회 나가시는 분들도 그렇게까지 모일거라 생각 안하셨을겁니다. 박근혜 탄핵집회때는 몇천 => 몇만 =>



저는 그 선배들을 보며 든든하고 흐뭇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분들은 광주에서 하루 머물 예정이라며 저녁에 시간이 나면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5.18 전야제 행사에 참가했구요. 다소 서언이 길었는데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전야제가 다 끝나갈 무렵 정범구 박사가 제가 있는 무대 앞으로 오셨습니다. 정박사님과는 기독교방송에서 같이 일한 적이 있어서 상당히 친한 관계입니다. 휴대폰 번호를 적어주시며 행사가 끝나면 꼭 한번 보자고 하시더군요. 저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전야제 사회를



이 199개 법안에는 공수처법·선거법 등 패트3법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특가법’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3) ‘어린이 보호구역 특가법’은 본 회의가 잡힌 이후에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여야가 합의하면 추가로 상정할 수 있습니다. 나 대표는 갑자기 패트3법을 상정 안하는 것을 전제로 이 법을 추가로 상정하되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지 않을 테니 우선 처리하자고 제안합니다. (19대·20대 국회 8여년을 통 틀어서 수천 건의 법안을 처리하면서 단 한번만 실시된 필리버스터를 안 하는





패악질이 달빛과 어우러져 더러운 악취를 풍긴다”며 “조국 사태 이후 민주당이 굳게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라도 찍힌 듯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집 나간 검찰을 잡아 오기 위해 공수처를 동원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분명하게 드러낸다”며 “시대착오적 정신상태가 민주당의 종특인가 보다”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황 대표와 경기고 72회 동기동창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치권에 발을 들이고 각자 다른 길로 가면서 두 사람의 대치는 계속되고 있다. 앞서 2015년 이 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현 민주당) 원내대표 시절 황 대표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자 “김기춘



법안을 잡은 것이라면, 2019년 필리버스터는 무쟁점 법안, 만장일치 법안 등까지 마구잡이로 확대한 것입니다. 필요성과 실익을 비교하면 2016년 필리버스터는 반드시 필요했고 그래서 높은 국민적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면, 2019년 필리버스터는 오로지 정기국회 종료 시까지 시간끌기를 통한 정략적 목적 달성 외에는 어떤 국민적 필요성도 실익도 없기 때문에 여론의 비판을 받는 것입니다. ▍나베의 난은 무슨 목적을 가지고 일으킨 것입니까? ‘나베의 난’의 도발에는



풀네임은 ‘사법방해파’이며, 자한당에서 가장 극렬한 분파이다. 조폭들이 ‘깍두기’ 헤어 스타일로 동질성을 과시하듯이, 이들은 ‘삭발’ 스타일로 엘리트 조직원을 구분한다. 전직 검사와 판사가 서열 1, 2위이다. ‘사방파’는 두 보스의 명시적 지령에 따라 국회회의방해와 의안과 난동과 같은 ‘연장질’를 했고, 그 후 일체의 조사도 거부하며 적극적인 사법방해를 하고



어제는 결혼한걸 뼈지리게 후회한 날 40099 116 71 4 zara가 한국진출시 가장 경계한 인물 52048 71 16 5 한국 개도국 탈퇴.jpg 38679 94 75 6 [긴글] 결국 회사를 그만둡니다. 32820 109 210 7 [속보]검찰,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청구..'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30226 111 183 8 조선일베 단독.jpg 28036 109 139 9 주윤발 근황(MBC 인터뷰) 30037 94 276





갖고있지 않았습니다. 송선배님은 물론 괜찮다고 하셨지만 저는 정말 갚을 생각입니다. 그때 우상호가따라오더군요. 수경아, 이-놈의 기-집 애야, 너 거기 안 설래?? 아, 이 구제불능의 인간을 어쩌면 좋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우상호, 당신하고는 이제부터 끝이야, 우리서로 아는 척 하지 맙시다. 나 정말 당신하고 아는 척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저는 돌아섰습니다. 돌아서는데 왜 그렇게 가슴이 아프던지요. 제 친구들은 다 압니다. 제가 존경하는 선배 세사람을 대라면 그중에는항상





이후삼, 이훈, 인재근, 임종성, 전재수, 전해철, 전현희, 전혜숙, 정성호, 정세균, 정은혜, 정재호, 정춘숙, 제윤경, 조승래, 조응천, 조정식, 진선미, 진영, 최운열, 최인호, 최재성, 추미애, 표창원, 한정애, 홍영표, 홍의락, 홍익표, 황희' 1. 문재인 사랑꾼이다. 2. 공수처 설치의 행동대원이다. 3. 검찰개혁의 행동대원이다. 4.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다. 다시! 사랑하자! "여러분의 도움이



뜻을 함께하는 동지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말이죠. 4. 전문 집회 주도 세력이 만든 집회가 아니다. 박근혜 탄핵 집회때도 수뇌부와 중심 세력은 민노총을 비롯한 집회 전문 세력들이었습니다. 단지 정치색을 나타내지 말라는 국민의 명령에 숨죽이고 있었을 뿐이었죠. 때문에 집회때마다 그쪽 세력들이 올라와서 발언하고, 항상 그쪽 깃발이 나부꼈습니다. 하지만 어제 집회는 시사타파TV PD가 신고하고 주최했습니다. 물론 아무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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