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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장미향을 포함한 플로럴도 느껴지고 가죽의 느낌도 .. 그리고 바닐라와 앰버와 가죽의 향기가 은근 섹시합니다.. 트레일은 좀 짧은 편이에요..아쉽게도.. 하지만 나만의 독특함을 찾는 이들이라면 선택을 해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샤넬 Pour Monsieur 뿌르 무슈 오리엔탈 푸제르 오래된 향수니만큼 클래식한 느낌이 듭니다 어쩌면 다른 옴므들의 교과서가 됐을런지도 모르죠.. 탑에서 시원한 레몬향과 껍질이 같이 느껴지는 쁘띠그레인이 함께 옵니다.. 카다멈( 약간 탄듯한 새콤함)이 같이 느껴지면서 조금





선택 기로에 선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지난 21일 최씨는 인터뷰를 앞두고도 두시간짜리 모델 수업을 들었다. 그는 시니어모델 동료들과 즐겁게 웃다가도 워킹에 나설 때면 진지한 표정을 보였다. 최민석 기자 최민석 기자 그는 “기회가 왔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포기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며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하든 실패하든 새 삶을 살 힘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단 시작하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 최씨는



또래인거 보면 비슷한시기에 낳았다는건데 임성민이랑 박혁권은 어떻게 만난 사이인건가요? 임성민이 애기 출생자료나 그런걸 변호사를 통해 준비하던데 뭘 하려고 그러는건가요? 외도한게 들켜서 119 오고 하는 장면에서 119 대원이 "본처되시는 분 타세요"하는데 임성민이 의기양양하게 최은경 밀치고 타는건 동네사람들 보라고 그러는거죠?



분들에게 어올리실 듯 담배 피는 남편은 어울리지 않더라고요...-_-;; 디올 옴므 Dior Homme 라벤더와 세이지가 아주 강해서 확실히 자신을 인증하는 향수입니다 탑에서 은은 파우더리한 느낌을 주는데 그게 이리스가 아닐런지요...^^ 리서치와 별도의 향수들도 좀 넣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여름 향수에요 아쿠아 디 지오 옴므 (Acqua di Gio pour homme by Giorgio Armani) 향수를 처음 뿌려보는 남성이라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볍고 상쾌한 향수입니다. 버르탱커스터님이 추천하신 것이





: 이창훈, 양정아, 조재현, 박주미, 박광정, 명계남, 이혜숙, 서갑숙, 최용민, 이한위 학생 역 : 김래원, 김흥수, 기태영, 하지원, 김민희, 재희, 이동욱, 심지호, 김민주, 추소영, 고호경, 황윤미, 이정호, 고동현, 김성준, 권지혜, 한아영, 토모 ** 학교3(2000~2001) 교사 : 조재현, 박주미, 안홍진, 임성민, 故박광정, 명계남, 전원주, 양희경, 이혜숙, 최용민, 이한위, 최성준 학생 : 이인혜, 박광현, 조인성, 오유나, 이동욱, 서재경, 채시아, 한희, 장태성, 이대건, 장양균, 이주랑, 조다은, 이은영, 노성은, 윤지헌, 안성헌, 김민지[6] ** 학교4(2001~2002) 교사 역



일이 있어도 이 일을 꼭 해야겠다는 다짐이 강해졌다. 그는 “늦은 나이에 생긴 빚은 삶에서 희망을 없애버렸다. 그런데 모델이라는 꿈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은 것”이라며 “모델을 준비하면서부터는 마음에 늘 즐거움이라는 걸 품고 다닐 수 있었다. 그 하나로 모든 어려움을 다 이겨냈다”고 강조했다. 그대로 둔 흰머리는 ‘트레이드마크’… “나는 모델이다” 최씨는 2018년 3월 모델 김칠두(64)씨와 함께 국내 시니어 모델 최초로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다. 가을겨울 시즌 디자이너 ‘키미제이(KIMMY.J)’ 쇼에 섰고, 같은 해 2019 봄여름 시즌 ‘더갱’ 무대를 걸었다. 지난해에는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모델로도





사람도 많아졌다. 올해로 데뷔 3년 차를 맞은 최순화(77)씨가 그 주인공이다. 최씨는 런웨이를 걷는 일이 숙명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남들보다 늦은 출발이라는 걸 알지만 발걸음은 유독 여유로워 보였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모델 에이전시 ‘더쇼프로젝트’에서 만난 그는 “70년이 걸렸다”며 모델이 되기까지의 순간순간을 털어놨다. 어릴 적 삼킨 꿈, 60년 만에 살아나다 최씨는 1943년 경남 창원에서 1남 6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아홉 식구가 모여 살던 집은 어려웠고



이 향수의 향기가 대세여ㅑㅆ던 시기가 있었어요 모든 향수에서 쿨 워터를 느꼈었지요.. 알뤼르 옴므 스포츠 Allure Homme Sport 물향이 약간 나기는 하지만 스포츠란 이름으 달고 있다면 이정도의 수분은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체적으로 시더우드의 느낌과 스파이시함이 썩 고급스러움입니다 테니스나 요트같은 그런 럭셔리한 스포츠를 연상시킵니다.. 샤넬 Ego?ste 에고이스트 탑에서 만다린하고 계피향이 섞이면서 아주 고약하다고 느끼는 이들도 많은가 봅니다...^^;;.. 살짝 참아주면 아주



인터뷰가 있던 날에도 최씨는 두 시간짜리 워킹 수업을 받았다. 8㎝ 굽의 하이힐을 신고도 흔들림이 없었다. 이날 최씨를 가르친 임성민 더쇼프로젝트 팀장은 ‘선생님으로서 보는 모델 최순화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삶의 굴곡과 짐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이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최씨 역시 “나이는 상관없다”며 동의했다. 이어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두 번째 꿈을 향해 뛰고 있다. 해외 모델들과 나란히 런웨이를 서는 것이다. 그는 “키가 큰 해외 모델들 속에 작은 동양 할머니가 선다면 더 특별하지 않을까 싶다”며 “미국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가 롤모델이다. 89세 나이에도 아직 무대에 오른다. 그의 옆에 꼭 서고 싶다”고 했다. “먼 훗날, 나이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열정 가득했던 모델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망도 내비쳤다. 드라마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최씨에게 ‘일흔일곱이라는 나이’와 ‘모델’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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