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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후 마음을 진정시키고 호리에세 메일을 보냈다. 란제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지만, 어쨌든 "큰일이다"ヤバい 라고 생각했어요. 미오나는, 팬분들이나 1기생상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2기생 전체, 그 시절에는 무엇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기때문에, "더더욱 캄캄해졌다" 하는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런것들이 전부 확 와버려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그래도 메일을 보냈어요. "힘내줘, 나도 힘내서 쫓아갈테니까." 라고. 사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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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鈴木絢音の「そら気分➰ヒコーキに会いたい!!] 을 시작했어요. 이 2년간 모두 자신의 무기를 발견한거에요. 저, 예전 어느 잡지에서 "2기생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무지개색." 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있어요. 그것은 기수별 라이브에서 모두가 진구구장의 여러장소에서 뿔뿔히 노래를 부르던 때가 많았기때문에 색이라고 한다면 제각각이지만, 여차하면 무지개처럼 하나가 될 수 있으니까 그 각자의 색이, 지금 굉장히 짙어졌다고 생각해요. 와타나베 미리아의 지적대로, 해를 거듭할수록, 2기생 각자의 색은 짙어져가고 있다. 여러가지 세계에서 찬스를 얻고, 자신들의 자취를 남겼다. [지금의 2기생은 재밌어.] 라는 이야기가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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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에요. 놀랐어요. 어떻게 내 생각이랑 똑같지? 호리 미오나. 호리 저에게 있어서, 2기생 모두와 라이브를 한다는 일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본심을 이야기할 수 있는 히나코였기 때문에, 무심코 말해버렸어요. 그랬더니 "에-! 아직까지 그런 이야기 하는 구나, 미오나!" 해서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2기생을 대하는 마음이나, 모두와 하고 싶다는 희망은 잃어버린 적 없기 때문에. "응, 포기하지 않았어."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히나코도, "나도 포기하지 않았어! 1mm도 포기한 적 없어!" 라고. 7년 전. 두 사람은 "2기생을 이끌어 가자"라며, 이야기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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