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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을지, 두 남녀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열혈 체육 교사로 파격 변신을 꾀할 오연서의 모습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오연서가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14일 “배우 오연서 씨와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한다. 많은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연기력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까지



건넨다. 드라마 ‘앨리스’로 복귀를 앞둔 주원은 공식석상으로는 처음, 골든디스크에 얼굴을 비춘다. 드라마 촬영으로 한창 바쁘지만 기꺼이 시간을 내줬다. ‘집사부일체’ 원년 멤버 이상윤과 새롭게 합류한 신성록도 나란히 발걸음, 두 사람의 멋진 슈트핏도 기대된다. 예능 블루칩 김선호도 온다. 연극 ‘메모리 인 드림’ 공연을 끝내고 곧바로 고척돔으로 향해 K팝 아티스트들과 시간을 즐긴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맵시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할리우드 진출을 앞둔 한예리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주연으로 출연한 정은채가 시상 무대에 선다. 또한 ‘녹두전’에서





매력을 앞세워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때문에 임주환이 연기할 구도경 캐릭터가 어떤 색깔로 완성이 될 것인지, 그리고 또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더 게임’ 제작진은 “임주환은 믿음직스러운 배우다. 항상 철저한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현명하고 유연하게 대처해 어떤 장면이든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를 시키고 100%





한다. 좀처럼 가요 시상식에 나오지 않았기에 기대감이 더 크다. 무슨 옷을 입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한예슬도 우월한 피지컬로 무대를 꽉 채운다. 전역 후 '동백꽃 필 무렵'으로 완벽한 복귀에 성공한 강하늘도 시간을 내줬다. 연극 '환상동화'로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흥겨운 K팝 축제에 함께 어울린다. 드라마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12월 16일 첫방 / 월화 밤 9시 반 / tvN / 서현진,라미란 등 출연 한편 오후 9시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19, 20회는 2.2%, 3%의 시청률을 보였다. 전미선·설리·구하라·차인하…너무 많은 별이 졌다 [연말결산]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9-12-16 07:0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9년 너무 많은 별이 졌다. 지난 6월 29일 배우 전미선이 세상을 떠났다. 1970년생인 전미선은 지난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이어 두 번째로 저조했다. 다음으로 현재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화제성을 비교해봤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주차부터 '하자있는 인간'의 순위가 가장 낮다. 특히, 시청률 1~2%대를 오가고 있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보다도 낮다는 것은 뼈아프다. # 연기력 논란, 뻔한 스토리로 외면 받다 '하자있는 인간들'이 부진의 늪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안재현의 연기력이 아쉬웠다. 그가 분한 이강우는 외모 집착증과 과민성대장증후군 및 결벽증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기록했다.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 이연희의 운명적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극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가 오는 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발견됐다.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다.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 뿐이다”고 밝혔다.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한 차인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으며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합류는 이들이 선보일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케 하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 중에서도 옥택연이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더 게임’은 그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기에 충분했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완성해가고 있는 이연희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임주환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에 이어 정동환, 박지일, 박원상, 장소연, 최재웅, 그리고 김강훈까지 대체 불가능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020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 4부작 이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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