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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너무 없는거 아님? 그 다음이 결국 운이고 그래서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는거 특히 남의 인생을 단순히 운이 좋았네 이렇게 퉁 칠 생각 없음 그냥 인간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결국 젤 중요한건 운이라는거지 엊그제 인데.. 이제는 우리가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들 전쟁광이라서 북한 때려잡을꺼라고 큰일이라 했는데.. 덕분에 동북아가 좀 조용해 졌습니다.. 아무도 그가 될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젠 그가 재선에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네요.. 새옹지마, 격세지감입니다... 인스타가 뭔가 모르고 방치 해놨다가 마케팅 측면에서 정말 중요하고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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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다,, 사실 이미 1학기에서 한과목이 낙제라면 이제 제적이 확정된 상황이라 2학기 수강 자체가 의미가 없었다. 아마 내 기억에 그때만큼 우리 생애에서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여름은 없었던 것 같다, 우리는 그길로 지리산에 들어가서 8박 9일을 보냈다. .............. .... 그런데 산에서 나와보니 극적인 일이 생겼다. 대학본부에서 단일 과목으로 몇 해째나 지나치게 낙제를 시키는 그 교수의 행태를 문제를 삼은 것이다, 만약 성적이 그대로 결정되면 그 학교 예과 학생중에 거의 1/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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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소시민 욕구 충족 좀 해보려다 망함! 프듀48 가장 놀란 거 그렇게 까였던 3순발이 찐 편의점 새옹지마.Manhwa 공황장애 라네요 내년에 서른하나되는데요 살기싫어요 인생사 새옹지마네 ㄷㄷ 이제 인생 폈다고 생각했더니 볼드모트행 불합격 가정들은 얼마나 속상할텐데.. 새옹지마.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세요. 결혼을 왜 하냐면요.jpg 유툽 레드오션? 전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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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어차피 후회라는 건 복구가 불가능한건데 뭐하러 걱정하고 에너지를 소모합니까? 아무튼,3월 모의고사를 봤는데, 11211라는 등급이 나왔습니다. 저에게는 자신감이 생겼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열정과 자신감은 금방 무너졌습니다. 학군이 나름대로 좋았던 중학교를 다녔던 저에게 조금은 괜찮다는 일반고는 학군이 별로 그렇지 못한 곳에서의 평가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립고였고, 미션스쿨이였습니다. 방황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다고 자부했지만 더 다양한 인간군상에 직면했습니다. 횡령한 학교 돈을 자기 뒷주머니로 채워넣는 도둑을 봐야했으며, 종교의 자유는 없다고 오직 하나님이 답이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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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똑똑함을 증명하기 위해, 외국논문들과 저널들을 번역기에돌려야 했고, 나의 인자함을 증명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이 포함된 봉사활동을다녀야 됬으며, 나의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탐구 리포트라는 논문을 써야 했습니다. 나는 묻고싶었습니다. ‘왜 다들 잘 버티는데 나는 버티기가 이렇게 힘들지?’ 그러던 와중 친한 친구에게 답이 도착했습니다. ‘어 그거 과제 외주 되잖아ㅋㅋㅋㅋ 그리고 교과서 너무 달달 외우지 마셈 ㄴㄴ 학원에서 주는 프린트물 그거 외워도 잘나오는데 멀 ㅇㅇ’ 저는 외칩니다. “씨발” 저는 바보였습니다. 저는 비참했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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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도 있고, 나쁜 선택이었는데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때도 있다. 새옹지마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는지 모른다. 어떤 선택에도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선택에 대한 책임이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부러워할 위치까지 갔지만, 이후로는 악재의 연속이네요. 인생만사 새옹지마라 생각하고 잘 버티길... 노력은 기본으로 이야기 하는거임 뭔 노력도 안하고 단순히 운만 바라면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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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그때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실수할 수 있는거고요. 그런데 모욕적인 말은 사람에게 하루동안 엄청난 심적압박이 될 수 있다는거를 알아주셨으면 해요. 키보드가 예리한 칼이 된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님들도 베일 수 있어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내가 저렇게 욕먹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게 님들이 될수도 있으니. 이글의 교훈 첫댓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대충 피카츄 배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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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화학으로 낙제를 하게되는데 그것이 삼년째 누적되면서 단순히 물리화학 한과목만으로 제적되는 학생이 수십명이 되는 것이었다., 결국 대학 본부의 압력으로 전체 성적에서 10점씩의 기본점수가 가산되었고, 친구는 그때 기적적으로 생환해서 지금 나와 같이 가운을 입고 환자를 보고있다. ........... .... 그런데 인생은 새옹지마가 아니던가,, 친구가 졸업하고 레지던트 4년차가 되었을 때, 그 교수의 부인이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신도을봐야했고, 저 새끼들이 우리 사회의 암덩어리라는 정치가를 봐야했습니다. 또한, 인생을 포기한 이들도 많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저는 이 지옥에서 버티는것이 하루 하루가 아파왔습니다. 아니,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하루에 3시간을 자면, 사람이 어떻게 되시는 줄 아십니까? 미칩니다. 미쳐서 돌아버릴꺼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점점 미쳐갔습니다. 그러던 와중 시험을 봤고, 저 높디 높은 학교를 갈 수 있는 성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아...그리고 점점 저는 사람이 메말라갔습니다. 체중은 20kg가 빠지고, 친구관계는 파탄이 모잘라 뿌리채 뽑혔고, 멘탈은 버티지 못했습니다. 영어도 잘

이번에 천원하길래 거저다 싶어 담았고, 가방은 탑로드가 1만원 하길래 하나 담고, 백팩 형태로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백팩이 4만원 정도 하길래 하나 넣었습니다. 그리고 한 1년 전부터 지르고 싶어서 계속 손가락만 빨던 휴대용 모니터를 하나 골랐습니다. (thinkvision m14) 레노버에서 나온 신제품으로 노트북과 함께 구매하면 홈페이지 구매가 기준 50% 할인해서 17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마켓에서도 30만원 가량 판매되는 휴대용 모니터로 570g 초경량에 x1 카본과 동일한 사이즈의 14인치로 베젤 디자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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