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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됐었죠.. 그렇게 밤을 꼴딱 새고나니까 시험걱정이 되서 아침일찍 학교로 갔습니다..벼락치기라고 해야했기에.. 등교시간보다 한시간 일찍가니까 선생님도 없고 아직 등교하는 애들도 없어서 적막하더군요.. 하긴 6시 반에 사람이 많을리가 없지;; 자연스레 어제일이 생각나면서 또 무섭더군요.. 2층 복도에 다다라서 교실로 향하는데 교실앞에 어제 제가 정신없이 도망치느라 떨어뜨린 EBS교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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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할때라 '뚜두둑! 끼긱! 뚜둑! 뚜두두두둑!끼기긱......!' 그것이 관절을 꺾으면서 내는 소리가 스테레오로 생생히 들리더군요.. 진짜 그냥 들어도 온몸에 소름이 바짝 서고 오금이 저리는 뼈 갈리는 소리가 영상과 함께 보이니까 진짜 미치겠더군요.. 그리고 그것에 속도를 생각했을때 금방 잡힐거라는 불안감





팬션이나 리조트 알고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대가족이라 아이들까지 15명이나 되어서 넓게사용하려고 하는데 좋은데를 찾지 못하네요.. 형님들의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 . 오늘은 평소 가깝게 지내는 지인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라



우리 형 을 둔 저는 정말 운이 좋은 거예요. 제가 일찍 철들지만 않았어도 저는 아마 여기 없었을 거에요. 매일 장난기 심하게 하고 철이 안든 척 했지만, 속으 로는 무엇보다 우리 가족을 사랑했어요. 아마 제가하는 일은 엄청 큰 불효인지도 몰라요. 집에 먹을 게 없어졌거나 게임을 너무 많이





서운해 했어요. 받음 또 공짜로 갖다 먹었다고 가시방석 만들어 제형편껏 작은 돈 드리면 그거 파는거냐며 액수가 작으니 남들 준거 큰거만 보고 제것은 하찮게 여겨서 맘에 상처를 많이 받고 제아이들도 친정 가면 여동생네 애들과 차별하더라고요. 여동생 애들이 주인공이어서 그집이 오면 반찬도 가지수도





여한이 없어요. 저는 원래 제가 진실을 말해서 우리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었지만 제가 진실을 말해서 억울함과 우리가족 간의 오해와 다툼이 없어진 대신, 제 인생 아니 제 모든 것들을 포기했네요. 더 이상 가족들을 못 본다는 생각에



법무부장관이나 검찰총장이나 개선못했습니다.. 결국 총론을 하면.. 1기 팀에게 믿고 맏겼더니... 노통때처럼 지들 배만 불리고 정치검사질하는놈들이 여전히 남아있고 개혁을 방해한다는겁니다.. 이는 윤총장 혼자 절대못합니다.. 채동욱때 검사들 뭐했습니까?.. 문무일때 서검사 미투 어떻게하고있었습니까.. 아무리 좋은사람임명해도 불가능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조국인겁니다.. 그래서 조국이 장관임명 하자마자 1호. 2호.3호로 이여지는 명령과 지시는 검사들에게 사형선고인겁니다.. 죽을맛이니





하나 해보지 못한 지난날이 아쉽다. 그나마 요즈음 친구 부부들과 어울려 여기저기 함께 다니신다. 봄에는 강원도로 국내 여행을 며칠 다녀와서는 여름 내내 자랑하셨다. 농사짓는 어른들은 봄이 오는 것이 두렵다. 새벽부터 밤늦도록 일해도 힘든지 모르던 젊은 시절도 다 지나가고 이제는 봄이 오면 올해 농사를 지어야





결혼도 직장생활해서 2천만원 모아 그 번돈으로 혼수랑 예단했고 여동생은 2천5백만원 친정에 주고 결혼했어요. 저는 친정에 주고 갈게 없었는데 친정엄마가 다른 집 딸들 돈 다 주고 간다고 비교해서 혼수와 예단비 다하고 남은돈 3백만원 주고 왔어요. 환갑과 칠순때 제형편이 안좋었어도 50만원에서 70만원 보냈구요. 남동생과는 사이가 나빴어도 친정에서 보니 서로 좋게좋게





아마도 저는 좋은 곳은 못갈 거 같지만 우리가족들은 꼭 좋은 곳을 갔으면 좋겠네요. 매일 남몰래 울고 제가 한 짓도 아닌데 억울하게 꾸중을 듣고 매일 맞던 시절을 끝내는 대신 가족들을 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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